
“초조”
2026. 6. 7.
ㅡ그러니까 이제는,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것 같은,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그토록 고통스러운 감정은 사라졌다. 10년 전 히나기쿠를 납치한 조직, [카사이]. 수사본부는 나데시코를 유괴한 범인을 카사이의 우두머리인 미스즈 헨더슨으로 단정 짓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계청에서 대기하게 된 봄의 주종은, 곧 도착할 겨울의 주종을 마중 나갈 예정이었으나, 사쿠라의 마음은 복잡했다. "당신이 슬픈 표정을 짓게 만드는 짓을 하면, 제가 그 자리에서 베어 버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히나기쿠가, 사쿠라가, 이제 누군가를 원망하는 게, 지쳤을, 때, 이리 오라고 말해 주고 싶어" 자신의 종자가, 석연치 않은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히나기쿠는, 그녀를 감싸안는 듯한 말을 건넨다. 그러던 중, 그녀들이 머물던 사계청에서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대행자님! 불이에요, 어서 내려가세요!" 하지만, 너무 빠른 대응에 사쿠라는 의심을 품는데... 대행자의 시작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이 이어진다. ㅡ힘을 나눠 가지고, 1년에 걸쳐 순환하는, 그 이름은 사계절의 대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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